건대의 스파게티하면 역시 페스타마레
Posted 2011. 10. 8. 00:27, Filed under: Ð "Episode"다양한 곳을 다녀야하는데, 요즘엔 가던 곳만 가고 있어요. 그만큼 이제 갈만한 곳을 어느정도 선정해놨다는 뜻도 되지만... 페스타마레는 정말 자주갑니다. 요즘에 스파게티가 먹고싶으면 열에 아홉은 꼭 가니까요. 허헛. 다른 곳도 다녀야하는데!... 요즘엔 원래다니던 음식점을 더 자주가게 되네요 ㅎㅎ
파스타 쩝쩝. 이젠 단골이 되어가는 건대입구의 페스타마레. 초창기에 갔을때는, 나름 괜찮은 곳 정도의 인식이었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 건대에선 가장 인기있는 곳중에 하나가 된듯합니다. 갈 때마다 사람들이 우글우글 ~_~! 먹는 시간대가 괜찮아서 대기시간은 거의 없긴하지만, 줄서서 먹게 되다니..
뭐, 그만큼 보장하는 맛입니다. 가격대비 가장 괜찮은 파스타집이죠잉!
그리고 어우.. 빠네 너무 좋아요 허어어어억 크림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제가 푹 빠져버리게 된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덕분에 이젠 까르보나라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보기만해도 행복해질 정도로 맛납니다! 아 또 사진 보니 땡기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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