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삭 삼매경~
Posted 2011. 11. 29. 00:58, Filed under: Ð "Episode"건대에서 요즘 치킨집 만큼이나 맥주가 생각나면 다니게 되는 바삭 +_+
이번에 방문했더니 크림고로케라는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어 있었기에, 바로 선택해보았습니다. 고로케 좋아하는데 잘됐네요 +_+. 더불어 날씨도 춥고해서 오뎅탕도 시켰구요.
변함없는 소스와
변함없는 계란탕.. 인데 오늘은 살짝 밋밋한듯.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의욕적으로 주문했던 오뎅탕은 조금 실패였던듯해요. 개인적으로 가쓰오부시를 굉장히 좋아하기도 해서, 이런 스타일에 만족했든데, 맛에서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어울림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하더라구요. 조금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고로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있더라구요. 다만, 바삭의 스타일과 맞게 1피스 판매가 가능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단가가 안맞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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