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Bun, 그리고 신용카드
Posted 2009. 8. 22. 01:32, Filed under: Ð "Episode"하루 정말 수고했다고 생각 되는날. 퇴근길에는 한손에 꼭 들고 오는 것이 있다.
Ħ. Coffee
좋아하는 카푸치노나 프라푸치노는 가격대가 걸려서 자제하고 있고, 무난한 아메리카노에 입맛을 맞추려고 노력중이다.
물론, 시럽까지 버리는 짓은 못하겠지만 :)
Ħ. Bun
너무나도 맛있는 빵. 그러나 너무나도 비싼 빵.
다행인것은, 집앞에 새로 생긴 Bun&Fun 이라는 샾에, 번&아메리카노를 세트로 4000원에 판매하는 메뉴가 있어서 가끔 즐긴다.
아이스 아메라카노라면 4500원이지만, 거의 마감시간에 가까울때 방문하다보니 가끔은 그냥 4000원에 주신다 :)
+@
Ħ. &D 카드
사용할일이 절대로 없는, 효용가치 빵점인 플레이어를 사야만 얻을 수 있는 국민 신용카드. (저가형이 55000원)
물론, 기기반품등의 편법을 통해 안살수도 있지만, 최근 문제가 되서 한껏 막으려고 노력중이다. (그래서 그냥 무이자 12개월로 구매해버렸다)
이런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구할 가치가 있는 이 카드는..
모든 듣보잡 가맹점 0.5% 포인트 적립에 교통비도 포함되어 Main 신용카드로 최적이고,
모든 패밀리레스토랑 20% 적립
모든 커피숍 20% 적립 등의 엄청난 혜택이 있다.
(업체등록상 패밀리레스토랑 이거나 커피숍이면 전부. 안되어있으면 해달라고 요청하면 해주기까지)
국민 포인트리 체크카드를 통해, 10000포인트가 적립되면 바로 현금변환->통장 으로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모든 패밀리레스토랑 & 모든 커피숍 20% 할인이나 마찬가지.
...쉽게 말해서, 내가 자주가는 동네 커피숍인 Bun & Fun 도 20% 할인 :)
결론, 번 2000 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0 원 = 5000원 / 세트메뉴로 구매 -500원 / 마감 때 가끔 -500원 / 4000*0.8 = >3200원
5000 ->3200 원. (결국 아메리카노 값. Olleh !)
뱀다리 Ħ. 그래도 커피 사먹는 일은 최대한 자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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