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Bar 삭과 함께 맥주한잔
Posted 2011. 4. 12. 09:00, Filed under: Ð "Episode"맥주엔 치킨이 최고라는 말에 버금갈 정도로, 어울리는 튀김. 문득 생각나면 가는 바삭에 오랜만에 다시 갔다.
계란탕은 여전히 맛났다. 이게 메뉴가 아닌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주메뉴만큼이나 인기가 좋을 맛난 놈 :)
튀김과 함께
이날은 매콤한 떡볶이를 함께 주문했다. 하도 매콤하다고 적혀있어서 '좀 덜맵게 해달라' 고 부탁한 덕분인지 심하지는 않았지만 맵긴 매운편. 뭐 맥주와 매운 음식도 잘 어울리는 편이니 괜찮다. 그리고 맛도 좋음 +_+ 매우면서도 달달한 것이 입맛을 계속 돋운다.
튀김이 가진 느끼함을 이쪽에서 확실히 잡아주니 일석이조인듯하다. 둘이서 먹기엔 좀 부담스럽지만 인구수가?! 좀 늘면 같이 시키면 딱 좋지 않을까 싶다.
...포스팅하다보니 야구장가서 맥주 마셔야겠네 으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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